제주도 연동 호텔,

오크라호텔 솔직후기

이번엔 지난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을 머문 연동의 호텔을 소개할까 한다.

이 곳은 비교적 저렴한 금액이고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가성비면으로, 교통면으로는 우수하다.

연동에서 주택가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끝쪽에 호텔이 나온다.

1층 프론트에서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본인의 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무료제공 물2병

깔끔한 화장실 내부

내부는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 모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다.

기본적으로 물 2병이 제공되어 있으며, 룸의 컨디션은 보통 이상으로 나쁘지 않았다.

1층에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아침 조식도 가능하다.

1층은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5층에 머물렀었는데, 이 호텔의 최대 단점은 예약 이전 후기에서 봤던 글이지만 방음이 원만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옆 방에 남성들이 묵었는지, 밤늦게까지 시끄럽게 떠드는통에 잠이 쉽게 들지는 않았다.

같은 층에 좋은 숙박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숙소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