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당일치기를 위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하도록 한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의 운영시간은 05시부터이다. 

그 이전에 방문하게 된다면 밖에서 기다려야하는 불상사가 발생될수 있으니 시간을 맞춰서 도착하도록 하자.







2층에서 해야할 일들, 물품보관소이용, 환전, 로밍서비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우선 해야 할 일들은 무었이있을까? 혹시 소지한 짐이 많다면 물품보관함에 맡기면 된다. 허나 금액이 저렴한 편이 아니므로 작은 소지품의 경우 부산역에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어플을 통해서나 은행을 방문하여 환전을 했을것이다. 그러나 혹시 환전을 하지 못한 경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층 부산은행에서 첫배출발전에 환전을 할 수 있다. 단, 수수료가 저렴하진않으니 큰 금액의 환전을 원한다면 꼭 미리 환전하여야 한다.

하루의 일본여행이라 하더라도 sns나 검색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데이터로밍을 해야한다. 각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밍을 사용하는경우 해당서비스를 신청하면 되며, 포켓와이파이를 사전에 예약해둔 상태라면 2층에서 수령하면된다.


3층에서 해야할 일들, 승선권 발급, 보안검색대통과, 출국심사.

우리는 승선권발권을 위해서는 3층으로 이동해야한다. 3층에는 각 해운사의 카운터가 있으며 카운터 오픈시간이 있으니 미리 파악해두면 좋다.

빠르게 승선권을 발급받으면 좋은 이유는 우선 보안검색대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는 점이라 하겠다.

그리고 기내용 케리어를 소지한 경우엔 미리 출구에서 가까운 자리로 배치해달라고 요청하는것은 센스이다.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모이다보니 시간 지체의 원인이 된다. 

보안검색대 통과 후 출국심사를 하게되는데, 줄어드는 것을 비교해서 자동출입국심사를 할 것인지, 대면 출국심사를 할 것인지 정하면 된다. 필자가 갈 때마다 자동출입국심사에서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 때문에 오히려 정체되어 대면출국심사를 선택했다.


면세지역에서 해야할 일들, 면세품수령 및 면세품 구매.

이제부터 해외여행의 시작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드디어 면세구간에 진입을 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면세품수령을 위해 대기중일 것이다. 어서 대기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리자. 빨리 들어온 이유는 바로 빠른 면세품 수령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면세품 수령이 완료된다면 그 이후에는 앞쪽에 위치한 면세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면 된다.

구매가 완료되고 탑승시작이 안내되면, 보딩패스를 가지고 이동하면 된다.

이제 편안하게 배를 타고 대마도까지 이동하면 되겠다.

여기서 걱정이 된다. 난 배멀미를 하는데 어떻게 하지? 들어보니 배멀미가 심할 수 있다는데 어떻게 하지?

필자는 멀미약을 먹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질문자의 판단에 맡긴다고 답변을 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멀미약의 경우 당일치기 여행의 하루를 몽롱한 상태로 보낼 수 있다라고 언지해준다.

하지만, 본인이 멀미가 심한 경우라면 선택은 본인에게 달렸다.

이제 대마도로 떠나자.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이어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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