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PP카드 라운지, 

탑승동 아시아나라운지


우리는 인천공항에서 라운지를 이용하고자 하지만, 우리가 타려는 비행기는 탑승동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럼 우리가 자주 찾는 허브라운지나 마티나라운지를 찾기에는 시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탑승동에는 PP카드를 이용해서 방문할 수 있는 라운지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선 PP카드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는 곳은 아시아나라운지와 KAL라운지이다. 

서로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멀리 위치하지는 않다.



오늘 소개할 곳은 아시아나라운지이다.



위치는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서 우측으로 이동하다보면 라운지로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나온다.

그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면, 아시아나 라운지가 바로 나오진 않는다. 복잡한 구조는 아니니 찾기 쉬울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에겐 익숙한 외관이 보이면, 보딩패스와 함께 PP카드를 제시하고 입장을 하면 된다.


위치 : 탑승동 4층 서편(4F Gate)

영업시간 :  07:00 ~ 21:00



필자가 찾은 시간은 오전 7시이다.

이 시간에는 셀러드와 몇 가지의 빵 종류, 그리고 시리얼과 컵라면 등이 구비되어 있다.

따뜻한 음식을 기대했으나, 양송이 스프 외에 조식서비스(Breakfast)sms   7시 30분, 10시30분 에 준비가 된다고 되어있다. 

이른 시간 방문을 한다면 참고하길 바란다.



 


가장 우측에 빈 그릇이 조식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다.

메뉴가 나와있진 않으나 우측에 준비된 소스를 보아서는 피자 종류가 구비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음에는 낮시간대에 한번 찾아와야겠다.

필자는 따뜻한 음식을 먹기 위해 잔치국수로 속을 달래주었다.



주류와 음료 티 종류가 준비되어있다.

확실히 탑승동 라운지가 음식 구비에는 차이가 잇음을 보인다.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것이라면 상관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장시간 비행기에서 머무른다면 간단하게 속을 채우고 탑승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기에 간단한 요기꺼리와 휴식을 취하기엔 충분하리라 보인다.



내부는 매우 넓게 되어있으며, 아늑한 이미지가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안마의자도 마련되어있고, 샤워시설도 준비가 되어있으니 시간이 여유롭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탑승동에서 비행기를 탑승할 때에는 탑승동에 위치한 라운지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

다음에는 대한항공라운지인 KAL라운지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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